
오늘은 갑자기 겨울이 성큼 온거 같다. "춥다"라는 말이 어색하기만 한데, 정말 몇 일 전만해도 덥다고 분명히 내입으로 말했었는데.... 이맘때 였다.. 급 추워지고 코로나로 가까운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검색하다가 드라마 방영때 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어찌 어찌 시간이 너무 흘렀다.... 벌써 드라마 끝난지 1년이 넘었다. 참 재밌었는데... 용식(강하늘)이의 연기에 깔깔거리며 매일 수.목요일이 행복했었다. "동백꽃 필 무렵" 시간내서 다시 역주행을 달려봐야지. 드라마 현장 답사는 참 재미있다.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감흥이 없겠지만, 장소가 특출나게 예쁘거나 특이하지는 않지만, 영상미와 드라마의 감성을 느낄수 있기에 시청했던 장면을 떠올리며 수다를 떨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엔..
맛나게 즐거운 여행 ♬
2022. 10.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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