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전부터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건데, 의외로 모르는 지인들이 많아서 알려주고 있다. 간편하게 사서 쓰면 될일 이라고 하겠지만, 용기를 한번 쓰고 버리기엔 너무 튼튼하고, 쓰레기도 줄일겸 재활용을 하고 있다. 제습기를 사용한다 해도 옷장 안까지는 제습기의 효력이 미치지 못하기에 여름 되기 전 이맘때 한 번씩 옷장의 하마를 정리한다. 내용물을 버리고 씻어서 베란다에서 말린 후 재사용한다. 적당량의 염화칼슘을 부은 후 부직포를 적당히 잘라서 뚜껑을 덮은 후 제자리로~~~ 염화칼슘은 인터넷이나 마트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 "자신의 무게의 14배 이상의 물을 흡수할 수 있는 뛰어난 제습능력"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한번 사용 후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서 환경도 아끼고 돈도 아끼고~~~
매일 매일 ★ ☀️
2023. 6. 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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