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추워지니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지난달만 해도 덥다고 에어컨 켜고, 아이스크림에 얼음 동동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참 많이도 마셔 대었는데....ㅎㅎ 얼음 얘기를 하니까 갑자기 더 추운 느낌이 드네요. 며칠 전에 동네 5일장에 다녀왔는데, "뜬비지"를 팔더라고요.뜬비지를 처음 들어봐서.... 콩을 띄우면 청국장!비지를 띄우면 뜬비지라고 판매하시는 할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 오랫만에 식물성 단백질좀 보충할겸몸에 좋으니까, 한번도 안먹어 봤지만 용기를 내서 한번 3 봉지를 구입했습니다.바로 냉동 보관 해놓고 끓일때 냉동상태의 비지를 냄비에 풍덩 빠트리면 되니까넘 편하더라구요~~~^^ 뜬비지라서 그런가 우리가 아는 밝은 베이지색이 아닌, 약간 탁한 베이지 색이고,약간의 청국장 냄새와 맛이 나긴 ..
맛나게 즐거운 여행 ♬
2023. 2. 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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