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라이팬에 종이호일깔고 식용유를 살짝 두른후 채썬 파를 얹고 장어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웠어요. 그냥 후란이팬에 바로 구웠을때 보다 확실히 냄새도 덜하고 기름도 거의 안튀고 좋다. 신기하다. 오랫만에 장어로 몸보신을 하니 기운이 난다.👍 상추,부추, 양파를 채썰고 고추가루, 설탕조금, 깨소금, 간장, 멸치액젖을 넣고 살짝 버무려서 겉절이와 함께 장어를 먹으니 찰떡궁합이다. 초간단 김밥도 후딱 만들어서 곁들이니 최고의 밥상이 되었다. 항상 구비되어 있는 김밥김, 스크램블애그, 볶은김치로 초 스피드 김밥을 준비했다. 간단하게 우아한 밥상 완성!!
맛나게 즐거운 여행 ♬
2023. 1. 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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