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탁을 구입한 지 2년밖에 안되었는데 색상을 너무 진한 거로 선택하였더니 그릇 자욱이나 물자욱이 자꾸 남아서 마를 때까지 눈에 거슬렸다. 원목식탁이라 너무 튼튼한지라 망가진 부분도 전혀 없고 어쩌나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방법을 찾아냈다. 식탁 상판 올리기 전의 사진인데, 상판 올리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상판이 너무 무거워서 올리고 나니 다시 들 수가 없어서 예전에 찍어 놓은 사진을 올리니 용량이 작아서 사진이 깨져버리네..ㅎㅎ 요즘 매장에 가서 보니 식탁 상판이 거의 세라믹 상판으로 되어 있던데, 가족들 귀가하더니 다들 놀란다. 식탁을 새로 바꿨냐고~~~~ 너무 좋다고들 난리 난리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라고~~칭찬을 얼마나 들었던지 ㅎㅎㅎ 저녁 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야식까지....ㅠㅠ..
매일 매일 ★ ☀️
2022. 11. 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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