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보자 공부 방법

부동산 시장이 한참 불 장인 때 시작된 부동산 공부에 정말 옆집 언니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

책이다. 책처럼 2년안에 아직 무조건 돈은 벌지 못했지만, 다시 열심히 씹어 먹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게 인도하는 책이 되기를....

 

 

 

 

 

 

 

 

작가인 세빛희님은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열심히 사는데 삶이 나아지지 않아 고심 끝에 선망의 직업인

공무원을 퇴직하고 부동산 투자자로 접어들어 부를 이루었다고...

왜 남들은 다 되는데 나만 안되지????

요즘 들어 책관련해서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이 생성이 되었는지 책 관련 좋은 영상들이 눈에 띄는다.

한 유투버의 말이 " 한가지 분야의 여러 책을 많이 읽으면 공통되게 전하는 메시지가 보인단다"

좋은 책이라고 이 분야 저분야를 중구난방으로 읽으면, 그냥 눈으로만 보는 거란다.

돌아서면 남는게 없다는 뜻!!! 내가 그랬다 ㅠㅠㅠ

 

내가 지내고 보니 맞는 말이다......

배우고 터득한 지식인들은  경험하고 버티고 알아낸 결과물을 나눠 주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다.

줘도 못받고 여태 헤매고.... 이제라도 알았으니 파이팅을 해보자!!

 

이유가 있다. 깊게 파고들지 않아서, 그 분야를 씹어 먹을 정도로 완파하지 않아서일 거다.

이유를 알고도 안 하는 건 간절함이 부족해서 일 테고..

진짜로 간절한데 왜 다들 간절함이 부족하다고들 하는지 스스로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할 일이다.

 

친구가 걸어온 길, 왜 부동산 투자를 선택했는지, 어떤 방법으로 시작해서 지금의 결과를 얻었는지의

상세한 방법 등 읽고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좋았다.

일반적인 다른 책들은 아껴서 돈이 될만한 부동산을 잘 찾아서 투자해서 성공했다!! 의 자랑이 아니라서

읽는 동안 불편한 맘이 생기기 않아서 좋았다..

갑자기 나도 열심히 세빛 희님처럼 공부하다 보면 빛 볼 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마저 든다.

 

○ 부동산 공부 순서

     첫째는 손품, 둘째는 현장답사가 답이다.

 

    1. 최근 2년 사이에 오르기 시작한 지역 찾기(아실)

        -3년 이상 오른 지역 제외하기

    2. 찾은 지역에서 입지, 교통, 학원 등의 입지가 좋은데 아직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은 부동산 찾기.

       (호갱 노노)

    3. 찾은 지역 현장답사

         ① 첫 번째 방문 - 지역을 전체적으로 훑어보기.

             ( 공원은 어디쯤 있고, 마트, 학교, 도로 등 크게 넓게 둘러보기)

              맛집도 들러서 맛있는 것도 먹고 전체적인 동네 분위기 익히기.

         ② 두 번째 방문 - 선택한 부동산에 대해 부동산 사무실 등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시세 등등 문의

              매물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굿~

      

 

무슨 일이든 간에 꾸준함이 답이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될때까지 해보는 거다.

꾸준히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잡고 있으면 언제 가는 보이고 기회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