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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제주도 한달 살아보기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다.
참 부러웠었다.ㅠㅠ 나도 참여하고 싶어서...
그러나 먹고 사는 현실때문에 그림의 떡으로만 생각하고 지나쳤었는데.
얼마전에 경주에 볼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우연히 플랭카드를 목격했다.
경주 뿐만 아니라 각지방에 많은 곳들이 귀농 귀촌을 홍보하는 곳도 많이 있더라.
숙소나 생활비를 지원하는 곳도 여러곳 있고, 참 좋은 세상이다.
http://https://www.returnfarm.com:444/
이런 사이트가 있는 줄도 처음 알았다. 정말 좋은 세상이다. ㅎㅎㅎㅎ
요즘은 지역 및 지방에서 인구유입과 청년층을 유치하기 위해서 다방면에서 노력중인것이 보인다.
당연히 일자리가 동반되어야 실효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하여는 홍보가 미흡하고
단지 여행 및 체험으로만 참여자를 모집하는 곳이 조금은 안타깝다.
자꾸 좁고 모든 것이 비싼 서울로 사람들은 모이고 지방은 젊은층은 줄고, 노인층만 점점 늘어나니 걱정이다.
요즘 경주의 이곳 저곳 너무 이쁘고 핫한 곳도 많고, 공기도 좋고 집에서 가깝기도 해서 수시로 방문하는 곳이라
나도 훗날 노후생활하기에도 괜찮지 않을까 요즘 계속 고민중인 곳이다..ㅎㅎㅎ
한달 살아보기에 대하여 좋은 프로그램 진행중이니 관심있으시면 신청해 보세요~~
< 경주에 관심 가진 만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 대상 28일까지 모집 >

- 경주서 한 달 간 살며 관광투어, 지역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숙박비 최대 150만원, 체험활동비 최대 48만원까지 지원
경주시는 아름다운 천년고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주시는 타지역 시민들에게 경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2년 1기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여자를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경주에 관심을 가진 만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로, 개인 SNS 등을 통해 ‘경주’ 홍보를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상세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인구정책팀(054-779-6813)에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4월~5월 사이에 진행되며 21일에서 30일까지 체류하면 된다.
지원은 1팀 당 숙박비는 최대 150만원(1박 5만원), 체험활동비는 최대 48만원(1인 하루 8000원)이 지원된다.
추가비용과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참여자는 △관광지·박물관 등지를 방문하는 관광투어 △지역민 교류 등 지역탐방 △문화행사·축제 등 관람하는
문화예술 등 분야로 구성자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주 30시간·총 90시간의 인정시간을 달성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관광지·박물관 등지를 방문하는 관광투어 △지역민 교류 등 지역탐방 △문화행사·축제 등 관람하는 문화예술 등 분야로 구성됐다.
또 한달 동안 영상 1건을 만들어야 하며, SNS 포스팅은 매일 2건 이상 해야 한다.
한편, 올해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상·하반기 2기로 나눠 진행되며, 기수별로 10팀을 모집한다.
청년층이 신청하여 한달동안 체험등의 활동으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 참 좋을것 같다.
기성세대가 소속되어 있는 직장이나 현실에서 한달 정도의 시간을 내어 참여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 수
있을까??? 인구 유치를 하려는 본래의 취지의 실현에는 좀 아쉽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이다.
아뭏든 신청 하는 당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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