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도 이제 막바지인 거 같아서 끝자락의 겨울을 느껴보고 봄맞이할 준비를 하기 위해.... 핑계 삼아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항상 여행을 할 때 주변 관광지역을 묶어서 가는 효율적인 플랜을 이용하는 편이라 요번 여행은 하동 삼성궁으로 정했으니, 가는 길목에 진주를 들러서 1박을 하고 왔다. 진주의 맛집을 검색해 보니 맛집 하면 항상 등장하시는 "백종원선생님이 다녀간"~~~ 어느 지역이나 꼭!!! 있다!!!ㅎㅎㅎ 당연히 백종원 쌤이 다녀간 곳은 핫플레이스로 지정되어 웨이팅은 기본인지라, 초록색창을 띄워 검색해보니, "천황식당"이 검색이 되었다. 현지인들이 댓글을 달아 놨는데, 유명세를 타서 양도 좀 적고..... 어쩌고.... 어찌 됐건 웨이팅은 우리 짝꿍이 너무너무 싫어해서 견주어 맛차이가 ..
맛나게 즐거운 여행 ♬
2023. 2. 7. 15:24
반응형
250x250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