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호박 활용해서 활용한 요리는 단호박전, 오리훈제찜,단호박샐러드, 단호박스프, 단호박맛탕 등등 참 많더라구요~~ 저는 자꾸 입이 짧아서 이것저것 다~ 먹지 않은 딸을 위해서 골라 낼수 없는 단호박밥으로 결정했어요~ 지인분이 직접 키우셨다고 주셨는데, 단호박 넘 귀여워요~~주먹만해요. 태풍때문인지 크지를 못했나봐요~ 귀여워서 계속 전시해두고 싶네요~ㅎㅎ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린후 칼로 껍질을 깍으면 잘 깍여요~ 대충 뚝뚝 썰어서 씻은 쌀위에 놓아요.. 어짜피 섞일거라 예쁘게 썰 필요도 없어요~~ 김이 모락모락 넘 맛있어 보이죠?^^ 짜잔!! 예쁜 단호박밥 완성!! 노란 단호박 밥과 잘어울리는 참치김치찌게도 함께~ 지금 봐도 침이 꿀꺽~ 저는 식구..

울산 울주군 해돋이로 유명한 간절곶을 가려면 지나가야 하는 진하해수욕장 보트나 비치발리볼 대회등으로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몇년전만 해도 관리도 많이 부족하고 바가지요금으로도 유명해서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았었는데, 최근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하나 둘 정비해 가더니 여름휴가시에는 해수욕장의 파라솔, 돗자리,튜브등도 무료로 대여해주고 주변도 정리가 잘되어서 제법 고급스럽고 사진 찍기도 좋고, 예쁜 커피숍도 생기고 밤에는 야경 또한 이쁘다. 간절곶 구경시 꼭 들러 봐야 할 곳이다. 특히 진하해수욕장에 가면 명선도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최근에는 미디어아트까지 설치를 해놔서 꼭 가봐야 한다. 제주도의 노형슈퍼마켓에서의 그 미이어아트인데, 작은섬이다 보니 한바퀴 다 둘러보는데 10분정도면 다 볼 수 있는 아기자기..

후라이팬에 종이호일깔고 식용유를 살짝 두른후 채썬 파를 얹고 장어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웠어요. 그냥 후란이팬에 바로 구웠을때 보다 확실히 냄새도 덜하고 기름도 거의 안튀고 좋다. 신기하다. 오랫만에 장어로 몸보신을 하니 기운이 난다.👍 상추,부추, 양파를 채썰고 고추가루, 설탕조금, 깨소금, 간장, 멸치액젖을 넣고 살짝 버무려서 겉절이와 함께 장어를 먹으니 찰떡궁합이다. 초간단 김밥도 후딱 만들어서 곁들이니 최고의 밥상이 되었다. 항상 구비되어 있는 김밥김, 스크램블애그, 볶은김치로 초 스피드 김밥을 준비했다. 간단하게 우아한 밥상 완성!!

그 유명한 문토스트....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송정 해변열차도 탈겸, 겸사겸사 방문하였다. 건강한 맛?? 단맛이던지, 짠맛이던지 뭔가 밋밋한 소스맛... 매운맛을 시켰는데, 매운 캡사이신 맛 밖에 안나더라 ㅠㅠ 도대체 왜이리 유명한거야... 울식구들 다 맛이 별로라고...ㅠㅠ 그냥 먹어본거에 의미를 두자고 다시 와서 사먹을 일을 없을 것 같다. 주말이기도 해서 혹시나 현장발권도 못할까 싶어서 사전에 인터넷에서 예약하고 가길 잘했다. 평일이 아니라며, 필히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문토스트 매장 2층에서 찍은 사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정말 무지무지 추웠다. 5월날씨 맞아??? 주민이겠지만, 패딩입고 다니더라... 부러워 ㅠㅠㅠ 대학교 MT왔는지 엄청 추운날이였는데, 반팔에 덜덜 떨면서 놀던데 ㅎ..

호박의 효능 야채 값도 요즘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엄청 비싸네요. 특히 호박은 된장찌개, 호박전, 나물, 각종 요리에 서브로 두루두루 사용되는 야채라 냉장고에 항상 보관해두는데요. 애호박이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포 손상을 막아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입니다. 호박에는 루테인, 지아잔틴,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호박의 껍질에 가장 많은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호박은 껍질째 섭취하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이제 알았으니 더 예뻐지고 젊어 지려면 열심히 먹어야겠네요~^^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호박에는 수분이 풍부하여 변을 부드럽게 할 수 있어, 변비 가능성을 줄어들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당 수..

오늘은 갑자기 겨울이 성큼 온거 같다. "춥다"라는 말이 어색하기만 한데, 정말 몇 일 전만해도 덥다고 분명히 내입으로 말했었는데.... 이맘때 였다.. 급 추워지고 코로나로 가까운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검색하다가 드라마 방영때 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어찌 어찌 시간이 너무 흘렀다.... 벌써 드라마 끝난지 1년이 넘었다. 참 재밌었는데... 용식(강하늘)이의 연기에 깔깔거리며 매일 수.목요일이 행복했었다. "동백꽃 필 무렵" 시간내서 다시 역주행을 달려봐야지. 드라마 현장 답사는 참 재미있다.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감흥이 없겠지만, 장소가 특출나게 예쁘거나 특이하지는 않지만, 영상미와 드라마의 감성을 느낄수 있기에 시청했던 장면을 떠올리며 수다를 떨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엔..

● 남창 5일장 (3일, 8일장) -옹기 종기 시장 옹기축제로 유명한 울산 온양읍의 예로부터 남창시장 5일장이 엄청 유명한데요~예전에는 부산, 경주등 지역에서 무궁화 열차를 타고 옹기골의 옹기를 많이들 사러 오시고 했다는 어르신들 말씀도 있더라고요. 5일장이 많이 입소문도 나서 그런지, 10/23 일요일은 날씨도 완연한 가을 날씨에 군것질도 할 겸 슬슬 갔다가 완전 사람들 썰물에 쓸려다니다가 왔네요~ㅎㅎ 항상 줄 서서 먹는 찹쌀호떡집은 여전히 줄이 어마 무시하고, 국밥집, 국숫집, 도넛 집, 붕어빵, 묵밥 줄 안선집을 찾는 게 어려울 정도였어요... 시장은 역시 이것저것 조금씩 구입해서 맛보는 재미...ㅎㅎ 시장 주차장 입구 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입구에 위치해 있어요. 땡고추 맛과 순한 맛 2가지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