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KFC 콘샐러드 만들기
급 옛날 옛적에 먹던 콘샐러드가 생각나서 요즘 거의 매 끼니마다 먹는 애정식템ㅋ kfc가 그리운 건지 어렸을 적 친구들과의 추억이 그리운 건지ㅠㅠ 암튼 맛있다. 내 입맛에 맞췄으니~ㅎ 옥수수캔. 적피앙. 오이. 적양파 냉장고에 있는 색깔채소 다~넣으면 된다! 마요네즈 3, 설탕 1, 소금 0.3. 식초 1 난 새콤한 걸 좋아해서 식초 1스푼을 더 넣었다. 먹어보고 자기 취향껏 더 가감하면 끝! 토스트랑도 잘 어울리고. 스파게티 식전 애피타이저로~ 만들면서도 막 퍼먹었다ㅠㅠ 에잇 오늘도 다이어트 실패 그래도 채소를 먹었다는 위안을 하며 https://coupa.ng/b1ehe5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캠핑장 추천 속이 펑 뚫려요
https://www.xn--om2bi2o9qdy7a48exzk3vf68fzzd.kr/ 울주해양레포츠센터 바다와 송림이 있는 곳!! 울주해양레포츠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xn--om2bi2o9qdy7a48exzk3vf68fzzd.kr 코로나 기간인 2년동안 홈페이지 오픈 하는 내내 예약을 했는데, 번번이 미끄러 지고 말았었는데, 대박 이런~~행운이!! 진하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이트에서 해돋이가 눈앞에 펼쳐진다. 소나무밭이라 아침, 저녁으로 소나무향이 머리를 말게 해줘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다. 대체로 가족단위로 캠핑하는 사람이 많아서 인지 조용하고, 입구에 경비실에 깐깐한 직원들이ㅎㅎ 상주하고 계셔서 예약자외엔 출입도 어려워서 인지 더더욱 쉬러 가기엔 최고 장소이다. ..
경남 진주 하동 가볼만한 곳
겨울도 이제 막바지인 거 같아서 끝자락의 겨울을 느껴보고 봄맞이할 준비를 하기 위해.... 핑계 삼아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항상 여행을 할 때 주변 관광지역을 묶어서 가는 효율적인 플랜을 이용하는 편이라 요번 여행은 하동 삼성궁으로 정했으니, 가는 길목에 진주를 들러서 1박을 하고 왔다. 진주의 맛집을 검색해 보니 맛집 하면 항상 등장하시는 "백종원선생님이 다녀간"~~~ 어느 지역이나 꼭!!! 있다!!!ㅎㅎㅎ 당연히 백종원 쌤이 다녀간 곳은 핫플레이스로 지정되어 웨이팅은 기본인지라, 초록색창을 띄워 검색해보니, "천황식당"이 검색이 되었다. 현지인들이 댓글을 달아 놨는데, 유명세를 타서 양도 좀 적고..... 어쩌고.... 어찌 됐건 웨이팅은 우리 짝꿍이 너무너무 싫어해서 견주어 맛차이가 ..
엄마 손맛 비지찌게 맛있게 끓이는 방법
날씨가 추워지니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지난달만 해도 덥다고 에어컨 켜고, 아이스크림에 얼음 동동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참 많이도 마셔 대었는데....ㅎㅎ 얼음 얘기를 하니까 갑자기 더 추운 느낌이 드네요. 며칠 전에 동네 5일장에 다녀왔는데, "뜬비지"를 팔더라고요.뜬비지를 처음 들어봐서.... 콩을 띄우면 청국장!비지를 띄우면 뜬비지라고 판매하시는 할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 오랫만에 식물성 단백질좀 보충할겸몸에 좋으니까, 한번도 안먹어 봤지만 용기를 내서 한번 3 봉지를 구입했습니다.바로 냉동 보관 해놓고 끓일때 냉동상태의 비지를 냄비에 풍덩 빠트리면 되니까넘 편하더라구요~~~^^ 뜬비지라서 그런가 우리가 아는 밝은 베이지색이 아닌, 약간 탁한 베이지 색이고,약간의 청국장 냄새와 맛이 나긴 ..
건조기 무조건 사용하세요
의류건조기, 식품건조기 이 두 가지는 정말 혁명입니다.ㅎㅎ 주부의 삶은 건조기 사용 이전과 이후로 나눈 다지요~~ 정말 맞습니다.!! 저는 워낙 사용한지 오래되다 보니 소중하고 감사하고 편한 부분을 의식 없이 기계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건조기가 없었을 땐 불편한 점이 많았더라구요. 비 오는 장마철이나 빨래의 양이 많을 때 거실이며 방이며 건조대 펼쳐두고, 선풍기 틀어놓고 바닥에 신문지 깔아놓고, 겨울에는 보일러까지 빵빵하게 돌려가며 빨래를 말렸던 것이 정말 몇 년 전이네요...ㅎㅎㅎ 요즘 정말 세상도 빠르게 돌아가고 편리한 점도 너무너무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신랑이 조금 한 텃밭을 하고 있으니, 농작물이 나오는 시기는 정말로 세 식구가 감당 못할 정도로 수확을 해요..
집에서 지코바 양념치킨 만들기
추석연휴 집에서 계속 기름진 잡채, 동그랑땡, 고구만전등 등 하얀색 기름진 음식만 먹다 보니 급 당기는 빨간 매운맛 우리동네는 연휴라 치킨집이 영업을 안 하는 탓에 유튜브에서 유명한 지코바 양념치킨을 만들어 먹었다. 완전 똑같은 맛은 아니지만, 거의 싱크로율?? 80%?? 똑같으면 지코바 문닫으면 안 되지~ㅎㅎㅎ 상도덕이 있지.... 그러면 안 됨!!! 와우~~내가 해놓고도 대박 감탄 ㅎㅎ 사진 보고도 또 침이 겁나게 나네....낼 또 해먹어야겠다.. 요즘은 정보가 넘쳐난다. 실행에 옮겨서 내 것으로 만들면 최고의 정보!!! 감사한 세. 상. 이. 다. 1. 우선 우리 집 냉장고에 항상 비치되어 있는 노브랜드 냉동 닭 안심살을 우유, 후추에 30분간 재워두기. (닭다리살, 닭가슴살 아무거나 상관없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