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게 설명을 하면 아래와 같다.
HAI = 100이면 소득의 25% 빚 갚는 데 쓰고 있다.
HAI = 200이면 소득의 50% 빚 갚는 데 쓰고 있다.
왜? 25%인 이유?
주택의 원리금 상환에 소요되는 비용이 소득의 25%일 경우 경제적으로 무리가 없는 적정수준이다.
쉽게 말하면 평균지수다.
HAI 높을수록 부담될 정도로 집값과 이자부담이 높다.
HAI 낮을수록 집값과 이자부담이 낮다.
☞더 쉽게 설명을 하면 아래와 같다.
HAI를 결정하는 것 -> 집값, 금리, 소득
집값이 오르면 HAI가 높아진다
금리가 높을수록 HAI가 높아진다.
소득이 오를수록 HAI가 낮아진다.
◎매수 최적기(HAI평균 이하)의 특징◎
1.주택가격이 낮은 수준(장기간 하락기 →완만한 회복기)
2.금리가 지속적으로 인하되었음
1.2번이 겹치는 시기가 주택구입의 적기
◎영끌하면 절대 안되는 시기(HAI평균이상)의 특징◎
1.집값과 금리가 동시에 급등(2010대 초반)
2.저금리, 집값 급등 또는 집값 할락하나 금리 급등(최근)
단기간 내 빠른 금리인하를 기대하긴 쉽지 않음.
집값이 매우 빠른 속도로 떨어지기 전에는 당분간 HAI는 높은 수준일 것.
여전히 어떤 경우라도 영끌 등 성급하게 매수해서는 위험하다.
반대로 집값이 빠르게 떨어진다면
HAI 또한 빠르게 낮아질 수 있으니 항상 예의주시하며 준비해야 한다.
결론은 HAI지수는 금리보다는 집값이 영향을 더 크게 준다.
- 절대 잊어선 안 되는 것은 -
① 금리는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다는 점
② 장기간 거주하다 보면 금리상승기는 반드시 만난다는 점
③ 집값 그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점
매수여부 의사결정에는 금리의 수준보다
집 값이 감당가능한 범주이냐 아니냐가 더욱 중요하다!
집값이 감당가능한 범주이냐를 판단하는 기준은 PIR지수 확인
<관망 중이나 내집마련 희망한다면>
PIR / HAI 자료 모니터링 ↓
PIR / HAI 장기평균 근방이 될때
↓
영끌없는 범위 내에서 내집마련
(소득-지출 > 월리금X1.5)
<관망 중 다음 주택 갈아타고자 한다면>
거래 활성화 정책 실행과정 모니터링
↓
거래가능성 확인(부동산 방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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